매일신문

공인회계사 1천명 선발

올해 공인회계사 선발인원이 당초 계획보다 250명 많은 1천명으로 늘어난다.재정경제부는 최근 공인회계사 자격제도 심의위원회를 열어 36회 공인회계사 선발인원을 이같이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말 공인회계사 1차 시험 합격자 1천706명을 발표했으며 내달 4일부터 이틀간 2차 시험을 실시해 9월2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재경부 관계자는 "기업의 회계 투명성이 중시되고 공인회계사의 업무범위가 넓어져 회계사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