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 고립6남매 경찰과 대치끝 양육시설 보호

미국 아이다호주 숲속 오두막집에서 맹견을 풀어놓고 경찰과 5일동안 대치하다가 병원으로 옮겨졌던 어린이 6남매가 북부 아이다호의 새 양육시설인 '더 패밀리'로 옮겨졌다.

미법원은 자녀 방치 협의로 체포한 6남매의 어머니 맥커킨(46)에 대해 정부의 보호명령을 준수하고 당국의 허가없이 6남매와 접촉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석방해 주겠다고 판결했으나 맥커킨의 변호인은 이 조건을 수락할 수 없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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