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 신인투수 권혁과 계약

삼성 라이온즈는 2002년 신인선수지명에서 1차로 뽑은 투수 권혁(18·포철공고)과 계약금 1억5천만원 및 연봉 2천만원에 계약했다.

188cm, 83kg의 권혁은 시속 140km대의 빠른 직구를 갖춘 좌완 정통파투수로 올해 고교 7경기에서 24이닝을 던지며 삼진 22개를 낚고 1승1패(방어율 4.1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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