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최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컴퓨터교육에 주력하고 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정보기술보급사업'으로 불리는 컴퓨터 교육이 전 사회적으로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정보기술보급은 강연회, 강습, 의견교환 등 여러가지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여기에는 과학자, 기술자들은 물론 각이한(다양한) 부문과 직종의 일꾼들과 근로자들이 참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내각 산하 금속기계공업성, 건설건재공업성, 화학공업성, 농업성 등에서는 컴퓨터 조작법을 습득하기 위한 열풍이 불고 있다고 중앙방송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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