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업체 특허 핸즈프리 대폭할인 특판 행사

"모든 기종의 휴대전화를 장착할 수 있는 다기능 핸즈프리, 이번 기회에 장만하세요".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를 앞두고 핸즈프리에 대한 운전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한 이동통신업체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최신 기능의 핸즈프리를 대폭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갖는다.

(주)서울이동통신(칠곡군 왜관읍)은 지난 2월 자체 개발, 시판에 들어가 큰 인기를 얻고있는 핸즈프리 '원 샷(One Shot·사진)'을 20일부터 26일까지 동아쇼핑과 칠곡 델타클럽에서 큰폭으로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동안 소비자 가격은 2만9천원(충전코드 별도)으로 일반 판매가(4만9천원)보다 2만원 내린 것이다.

'원 샷' 핸즈프리는 특허청으로부터 의장등록을 출원한 on/off 스위치를 부착한 이어폰에다 통화할 때 생기는 잡음이나 울림 현상을 없애기 위해 마이크를 내장시켰으며, 다른 핸즈프리와는 달리 과전류와 과충전 우려를 제거한 충전기능을 갖추었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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