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

◈일반화되어 가는 성형실태

0..시사난타 (KBS2 밤11시)=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서 성형외과를 찾는 여자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얼굴만 성형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 배, 엉덩이, 종아리에 이르기까지 온몸을 성형하고 있다 이런 외모지상주의로 인해 신경정신과에는 대인 기피증이나 외모 강박증으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주에는 나이, 직업, 성별에 상관없이 행해지는 성형의 실태와 성형미인에 대해 논의를 벌인다.

◈윤비는 난정에게 매를 들고

0..여인천하(TBC 밤9시55분)=난정은 경빈을 찾아가 조정에 남아있는 조광조 무리들을 모두 없애야한다고 귀띔한다. 경빈은 난정이 자신과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자 내심 놀란다. 경빈은 난정에게 조광조를 죽이는 방책에 대해 묻는다. 할말을 다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던 난정은 마지막으로 윤비가 회임을 한 것 같다는 말을 남긴다. 이에 경빈은 큰 충격을 받는다. 한편 난정이 경빈의 처소에 출입한 사실을 알게 된 윤비는 난정의 종아리를 힘껏 친다.

◈외모땜에 실의 빠진 여성

0..오픈 드라마 남과 여 (TBC 밤10시55분)=자신의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미진은 용기를 내어 성형외과를 찾는다. 견적이 5천만원으로 나오자 크게 실망한다. 실의에 빠진 미진은 친구 주리를 만나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 주리는 미진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그녀와 함께 나이트클럽에 간다. 웨이터의 끈질긴 부탁으로 다른 남자와 합석한 미진은 여기서도 자신의 외모로 인해 충격을 받게 되는데….

◈만취된 주현, 노구 시계를 그만…

0..시트콤-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 (TBC 오후9시15분)=주현은 승진 공부를 마치고 드디어 절에서 하산한다. 가족들의 뜨거운 격려를 받으며 주현은 시험을 치른다.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던 주현은 긴장을 풀기 위해 술을 마신다. 만취가 된 주현은 노구의 시계를 잃어버리고 들어온다. 당황한 주현은 승진만 되면 노구가 자신을 용서해 줄 것으로 굳게 믿는다.

◈댐 건설 싸고 벌어지는 논란

0..시사르포 (MBC 밤10시55분)=최근 혹독한 가뭄을 겪으면서 정부가 물문제 해결방안으로 전국 12곳에 댐 건설 계획안을 발표했다. 낙동강 수계에서도 13군데가 댐 건설 후보지로 들어갔다. 이소식에 댐 건설 후보지 주민과 환경단체들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가뭄을 계기로 다시 떠오른 댐 건설 논란을 취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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