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병원소식

◈신세계 병원 6월 산모교실

신세계병원(대구시 북구 산격3동)은 28일 오후2시부터 병원 별관강당에서 무통분만을 주제로 6월 산모교실을 연다. 강사는 이 병원 박정구 마취과장. 053)954-7771.

◈김성철 제통의원 개원

김성철 마취과 전문의(전 늘열린 성모병원 마취과장)는 요통 어깨통증 관절통 등 통증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김성철제통의원을 열었다.

디지털 레이저치료기, 공기압 치료기, 음이온 온열 진동매트, 적외선 온열치료기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알레르기 질환과 자율신경계 장애도 진료한다. 대구 효목동 동구시장내 축협 2층. 053)745-8787.

◈먹는 인슐린 제제 개발

먹는 인슐린(당뇨병 치료제)이 개발될 전망이다.

동성제약 중앙연구소는 초미립자 기술을 적용, 먹는 인슐린 제제 개발에 성공했으며 동물실험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슐린은 위장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주사로만 투여할 수 있는데 통증과 주사부위가 굳어지는 부작용이 심해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먹는 인슐린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