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 파문을 몰고 온 '새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의 중학교 역사교과서 핵심 집필자인 후지오카 노부카쓰 도쿄대 교수가 30일 도쿄에서 열린'자유주의사관 연구회'모임에서 "(교과서 내용에) 객관적인 오류가 있다면 학교에서 사용되기 전에 자율적으로 고치겠다"며 수정 의사를 밝혔다고 산케이신문이 1일 전했다.
또 일본 사가(佐賀)현의 일부 지역에서 '새 역사교과서 모임'이 편잡한 내년도 중학교 역사 및 공민교과서를 채택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현지 신문이 30일 보도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