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

◈난정, 희빈을 견제하라 충고

0..여인천하(SBS 밤 9시55분)=변복 후 난정을 찾아간 경빈은 윤비가 회임사실을 숨긴 이유를 묻는다. 난정은 윤비가 폐서인의 벼랑끝에 섰을때 회임 사실을 밝혀 자신을 핍박하고 음해한 사람들을 찍어내기 위해서라고 귀띔한다. 난정은 지금은 윤비보다 희빈을 견제할 때라고 충고한다.

◈환경친화 독일 생태마을

0..하나뿐인 지구(EBS 밤 8시30분)=독일의 생태마을을 찾아간다. 구 동독 지역의 불코프와 구 서독 지역의 빈하우젠이 그곳. 두 마을은 모두 순환형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건축을 하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하고 또 마을에서 발생하는 하수는 수초를 이용해 정화하는 등 자연에 거슬리지 않게 살아가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수칙들은 모두 마을 주민 스스로 정한것으로 강제성은 없지만 스스로 잘 따르고 있다는데….

◈수어청 군사 교체 건의

0..홍국영(MBC 밤 9시55분)=다급해진 국영은 김한구에게 세자 시강원의 청이라며 주상전하에게 수어청 군사의 교체를 중단할 것을 전해 달라고 부탁한다. 영조의 편전에 들어간 한구가 국영의 청을 전하자 화완은 근원도 알 수 없는 제보에 일일이 대응할 수 없다며 독이 올라 반대한다.

◈윤주는 아이문제로 슬퍼하다…

0..우리가 남인가요(KBS1 오후 8시25분)=동욱은 자경이 계속 윤주를 구박하자 너무하지 않으며 자경과 다투고 윤주는 더 이상 아이문제를 꺼내지 말자며 가슴 아파한다. 한편 재엽은 영주를 찾아가 잘못을 빌고 집으로 데리고 들어온다. 그러나 오여사는 영주가 들어온 후에도 계속 독립해 살겠다고 고집을 피우는데….

◈뒤늦게 꿈 이룬 음치가수

0..인간극장(KBS2 오후 8시50분)=가요계에 불고 있는 음치가수 이재수를 조명한다. 박자는 맞지만 음정은 반음씩 틀어지고 고음은 차마 말하기 힘든…. 진정한 음치의 요소를 갖추고 있다. 한편의 CF와 한번의 방송 출연으로 단박에 스타가 된 그는 요즘 가장 바쁜 가수의 한사람이며 또 음치가수 최초로 정식 음반까지 준비한다. 대학시절. 록밴드 보컬로 가수의 꿈을 키워오다 자신이 음치인 것을 알고 접었던 꿈을 이제 음치가수라는 타이틀로 이루게 되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