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부산의 신라대가 IMF 장학금을 신설,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2학기부터 부모 실직.폐업으로 학비 조달이 어려운 학생 506명에게 정도별로 100만원(10명), 70만원(60명), 50만원(236명), 30만원(200명)씩 총 2억3천만원을 'IMF 특별장학금'으로 지급키로 한 것.
권상오 학생처장은 "서울.경기에 비해 부산.경남의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어 이같은 장치를 만들었다"고 했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