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북, 일 교과서 수정 기도회

남북한 종교.학계 인사들은 오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일본 교과서 왜곡 수정촉구를 위한 남북조찬기도회'를 개최한다.

오는 9, 10일 이틀간 LA 청운교회에서 열리는 '치유.화해.통일을 위한 미주 기독자대회' 홍보총무인 박상규 목사는 5일 "이번 남북 조찬기도회는 역사상 처음으로 남.북 한 정치.종교 지도자들과 해외동포들이 공동 대응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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