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양유업 홍원식 대표 생산성촉진 은탑훈장

남양유업 홍원식 대표이사(51)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남양유업 홍 대표는 5일 산업자원부 산하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전국생산성촉진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 수상자가 없는 가운데 유제품 품질개선에 따른 국민보건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남양유업은 지난 64년 창업한 이래 유가공 분야에서 국내 수위를 달리고 있으며 현재 연간 7천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유가공 업체 최초로 1등급 원유 사용, 천연 DHA 함유 우유인 '아인슈타인' 등으로 남양유업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