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돼지요리 경진서 최우수 양돈협회 거창지부

대한양돈협회 거창지부(지부장 민기현)가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축산박람회의 이벤트 행사중 돼지고기의 잘 안팔리는 부분 요리와 맛 경진대회서 전국 최우수상을 차지,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돼지요리 경진대회는 돼지고기중 한국인이 선호하지 않는 부분을 재료로 한 요리와 맛을 개발해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전국 326개 팀이 참가 즉석요리 시연을 벌였는데 거창지부 소속 이영희(43)씨 등 2명이 출품한 돼지고기 뒷다리 초고추장 무침이 최우수상을 차지하게된 것.

축산박람회는 축산인들과 관련업자 등 2만여명이 참가했으며 축산기자재 및 시설, 배합사료 기자제와 생산품, 동물약품, 생명공학제품, 가공식품, 가축분뇨 자원화 처리시설 등이 전시돼 성황을 이뤘다. 거창.조기원기자 cho1954@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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