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바캉스 용품 싸게 팝니다

휴가철, 바캉스용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길은 없을까. 백화점과 할인점 등 유통업체들은 휴가를 준비하는 여행객을 위한 갖가지 '바캉스 용품' 기획전을 마련하고 있다.

센스있는 소비자라면 20~30% 할인된 가격에 바캉스용품을 살 수 있는 기획전을 노려볼 만하다.

동아백화점은 '레저.바캉스' 모음전, '바캉스 대축제' 경품행사를 열고 있다. 텐트, 코펠, 버너, 튜브류 등 바캉스 및 물놀이 용품을 정상가보다 30~60% 할인해 판다. 본점7층 특설행사장에서 열고 있는 '바캉스.물놀이용품 종합전'은 다음달 15일까지 이어진다.

대백프라자는 5층과 8층에서 '물놀이 용품전'을 열어 갖가지 캐릭터 물놀이 용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 만촌점은 요즘 유행하는 패션 수영복 등 수영관련 용품 특설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스피드, 슬레진저, 마리끌레르 등 브랜드는 1만9천500원부터. 안전 물놀이를 위한 구명조끼(1만4천원부터), 오리발(3만원부터), 스노클.물안경(5천원부터)등도 함께 전시돼 있다.

할인점인 포항 대백 디마켓은 야외 물놀이 용품 모음전을 열고있다.

물안경은 4천900원, 디지몬 튜브 5천950원, 보트는 5만9천500원 등 여러가지 물놀이 용품을 싼 가격에 팔고 있다.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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