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100세 이상 113명

영주시 장수면 갈산1리 조덕자 할머니(사진 왼쪽)가 109세로 경북도내 최고령자로 조사됐다.

남자는 울진군 기성면 정명리 장문학 할아버지로 105세.

경북도의 조사결과 도내 100세 이상 고령자는 113명(남자 13명, 여자 100명)으로 지난해보다 16명이 늘었다. 또 올해 100세 도달자는 41명으로 이들은 노인의 날인 10월2일 청려장(장수지팡이)을 기념품으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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