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31·슈페리어)가 1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브라운디어파크골프장(파71.6천759야드)에서 끝난 미국 프로골프투어(PGA) 그레이터 밀워키오픈(총상금 310만달러)에서 공동 5위를 차지, 시즌 3번째 톱10에 진입 했다.
공동14위로 최종 라운드에서 나선 최경주는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쳐 4라운드합계 14언더파 270타로 브렛 가이버거 등 4명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US오픈 이후 다소 컨디션이 하향세를 보이던 최경주는 자신감을 되찾아 시즌 상금 100만달러 돌파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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