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백록기 고교축구-안동고 4강

안동고와 통진종고가 제9회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결승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지난해 우승팀 안동고는 15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후반 19분 송용진이 선제골을 뽑고 백지훈이 31분과 36분 연속골을 넣은데 힘입어 양서종고를 3대0으로 완파하며 4강에 올랐다.

또 통진종고는 신한고와의 경기에서 후반 5분 터진 이승준의 결승골로 1대0으로 신승, 안동고와 준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