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화섬업계 노조가 상경 및 전국순회투쟁에 나섰다.(주)효성 울산공장 노조원 200여명은 20일 안양공장과 민주.한나라당 중앙당사를 방문하고, 과천청사에서 열리는 부당노동행위 효성 사용자 구속 촉구대회 집회에 참석한 뒤 21일에는 마포구 공덕동 효성 본사를 항의 방문한다.
또 태광산업, 효성 울산공장, 고합울산1단지 등 화섬 3사 노조원 90여명도 전국순회 투쟁단을 구성, 19일 오전 10시 전국순회에 나섰다.
울산.최봉국기자 choib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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