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상품-식물로 만든 전자파 차단재

한국 약용작물연구원(원장 배성한.경북 경산시 중방동. http://kyungsan.daos.net/yakcho)이 향장월계수라는 식물을 이용한 유해전자파 차단 제품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약용작물 연구원은 농협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향장월계수의 잎과 줄기를 이용해 유해전자파와 수맥파를 중화 흡수하는 '모메존'을 출시하고 시판에 들어갔다. 정부 공인 기관인 전자파 연구소의 검증 결과 모메존은 컴퓨터, 가전제품 등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획기적으로 줄인다는 게 약용작물 연구원의 설명.

제품 1개로 5년동안 사용할 수 있다. 개당 판매가격은 1만7천원이다. 053)815-8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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