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완상 부총리 24일 방미

한완상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은 페이지 미 연방정부 교육부 장관과 양국간 교육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미국내 한인교육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

22일 교육부에 따르면 한 부총리는 오는 25일 페이지 장관을 만나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과 관련한 우리 정부의 입장에 대해 관심과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 미국내 한인 2·3세들이 미국 정규 공립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더많이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고, 우리나라의 수능시험에 해당하는 SATⅡ에 한국어가 계속적으로 채택되고 고교 선택과목으로 한국어가 보다 많이 개설될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