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래대학 사회교육원은 21세기 세계화·정보화·지방화시대에 걸맞는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제1기 정경지도자 아카데미를 다음달 14일 개강한다.
교육대상은 지역 정치 및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기초 및 광역의원, 정당인, 중소기업 경영인, 각종 단체 대표들. 강사진은 한화갑 민주당 최고의원, 강재섭 한나라당 부총재, 정몽준 국회의원, 이필섭 전 합참의장, 사공일 전 상공부장관 등이다.김태욱 사회교육원장은 "IT혁명으로 파생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해 우리의 생활방식과 가치관마저 바뀌고 있다"며 "내년 2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열리는 정경지도자과정을 통해 새로운 리더관을 세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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