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다시 찾는 아가씨와 건달들

83년 국내 공연시작이후 18년 동안 3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브로드웨이 초대형 블랙코미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이 대구에 상륙한다.

8월4, 5일 대구시민회관에서 공연되는 애이브 버러우스 극본, 문석봉 연출의 이 작품은 다수의 뮤지컬 출연 경험을 갖고 있는 윤다훈이 주인공 나싼역을 맡아 특유의 애드립으로 코믹적인 요소를 배가,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여자 주연은 이정인이 맡았고 정준호, 최낙희, 강주희, 이의일 등 인기 뮤지컬 배우 등과 TV스타들이 대거출연한다. 4일 오후 4시, 7시30분. 5일 오후 3시, 6시30분.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5천원. 053)359-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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