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네 집(MBC 오후 7시55분)=준희네 방에 숨은 영채는 집안 식구들에게 들키자 무안해 하면서도, 들킨 김에 아주 놀다 가려한다. 이를 본 태주어머니는 준희와 흥남에게 영채와 친구사이로만 지낼 것을 부탁한다. 친정에 간 영욱은 시댁에서 들어와서 살라고 했다며, 자기 대신 시댁부모님을설득시켜 달라고 한다. 그러자 영욱어머니는 태주 어머니를 찾아가 제발 영욱을 따로 살게 해줄 것을 부탁하고, 태주 어머니가 영욱이 집안살림도 않는데다 태주마저 굶긴다는 말을 하자 어머니는 속이 상하고 만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