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TBC 오후 8시50분)=태걸은 재두가 새벽부터 일어나 양식장과 어머니 산소를 손봤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이 한 일을 후회하며 집 나간 재두를 기다린다. 식구들 역시 재두가 없어진 것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일두는 명호에게 혹시라도 재두가 이쪽으로 오면 데리고 있어 달라고 부탁한다. 건달들의 패싸움에 우연찮게 끼게 되는 재두와 강자. 결국 태걸은 경찰서에 있는 재두를 집으로 데려온다. 한편 재두는 식구들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고, 일두가 제의해 아들들 모두 피크닉을 가기로 하는데….
댓글 많은 뉴스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이낙연 "조기 대선 시, 민주당은 이재명 아닌 다른 인물 후보로 내야"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
野, '줄탄핵'으로 이득보나…장동혁 "친야성향 변호사 일감 의심, 혈세 4.6억 사용"
尹공약 '금호강 르네상스' 국비 확보 빨간불…2029년 완공 차질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