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토)-경보 삼한의 미래 예언

태조 왕건(KBS1 밤 9시45분)=도선대사의 제자 경보를 만나기 위해 최응 일행은 장사꾼으로 변복하고 백제땅으로 숨어든다. 그 시간 견훤 역시 경보를 국사로 모시기 위해 백계산 옥룡사로 직접 찾아 나선다. 최응과 견훤은 경보의 예지로 간발의 차이로 어긋나면서, 그토록 궁금해하던 삼한의 미래에 대해 선문답같은 예언을 듣는데…. 한편 수인(왕건의 셋째부인)의 세 살배기 아들 태자 태는 급격히 병세가 악화되어 생사를 헤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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