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축구하며 기관간 친선 다져

김천경찰서 포돌이 축구회(회장 서재학 경사)는 역내 다른 기관단체 축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지면서 업무 협조 체제도 다지고 있다.1999년 12월 발족한 축구회는 현재 회원 50명의 역내 최대 단일팀으로 성장했으며, 김천대 교수 축구팀과는 주 1회 친선경기를 가지면서 학생 선도 등에 대해 토론해 개선책을 찾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는 것. 또 코오롱 축구팀, 하나 조기회, 선후 조기회 등 10개 축구팀과 정기적으로 친선경기를 개최, 기관 간의 매개역을 톡톡히 하고 있다.

월 1만원씩 낸 회비도 모여 앞으로 불우이웃 돕기 등 봉사도 할 계획.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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