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은 30일 정부로부터 30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았다.
돈이 투입될 사업은 59개이며, 주요 사업은 △예천읍 서본리~백전리(1.6km)간 순환도로 개설(12억원) △포항 북부해수욕장의 북부 간선도로(1.9km) 확장(7억원) △경주 건천읍 천포리 도시계획도로(6km) 개설(5억원) △상주 낙양동~남성동 도로 확장(5억원) △군위 종합스포츠센터 건립(15억원)
△김천 시립도서관 건립(10억원) △안동 보조댐 인도교 가설(7억원) △경산 농업인회관 건립(5억원) 등이다.
정지화기자 jjhw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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