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3박4일동안 영주 풍기읍 동양대에서 서영훈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청소년적십자 단원 및 지도교사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적십자(RCY) 전통문화체험 전국캠프를 연다.
'새 천년 RCY 하나로! 통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에선 새끼꼬기.한지공예.장승깎기.인절미만들기 등 민속체험마당과 소수서원.부석사 문화유적탐방 체험마당이 펼쳐진다. 또 뗏목 및 보트타기 응급처지 및 수상안전 강습과 시연, 소백산 자연정화 활동 등 자연체험마당과 인터넷 사냥대회 및 정보통신 체험마당 등 네마당으로 이루어 진다.
영주.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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