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누렁이의 2년 후 모습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TBC 오후 6시40분)=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제작진에게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안부를 물어오는 인천 누렁이의 모습을다시 한번 공개한다. 목에 철사 줄이 조인 채 3개월이나 떠돌던 불쌍한 누렁이.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커서 누렁이를 구출하는데 20일동안 연인원 200명이상이 투입됐었다. 지금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연봉 3억'여인 나타나자…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TBC 밤 9시15분)=윤영이 어렸을 때 옆집에 살던 오빠 영민이 집에 놀러 온다. 노구, 주현, 정수는 영민의 연봉이 일년에 3억원이나 된다는 얘기를 듣고 오중은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노구, 주현, 정수는 표나게 영민을 두둔하며 윤영과 엮어보려고 애쓴다. 오중은서글픈 신세가 된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오중에게 극진한 대접을 아끼지 않는다. 주현과 정수는 영민이 주고 간 청첩장을 오중이 모르게 버린다.
◈화암사 얽힌 풍수 미스테리
최창조의 풍수기행(EBS 오후 8시30분)=회암 사지에 얽힌 풍수 미스테리를 풀어나간다. 발굴이 진행될수록 옛 회암사는 칠봉산 가까이에지어졌음이 발견되는데, 왜 양주의 넓은 뜰을 놔두고 칠봉산 가까이의 위험한 위치에 이 절을 지었을까. 여기에 고려 자생 풍수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데….
◈아가사 크리스티 추리소설
TV 책을 말한다(KBS1 밤10시)=추리소설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 50여년 동안 80여편의 많은 추리소설이 출간했고, 그녀의 소설은 하나같이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그녀의 추리소설이 성서와 세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팔렸다고 할 정도.많은 추리소설 중에서도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는 '열 개의 인디언 인형'을 통해, 아가사 크리스티와 추리소설을 새롭게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갈등 끝에 탁구부 진학 결정
인간극장(KBS2 오후 8시50분)=자식들이 비 인기 종목인 탁구로 중학 진학 후 잘해 나갈지에 대한 걱정으로 사총사의 부모들은 걱정이 많다.이에 민선생님의 초빙으로 멀리 창원에서 중학교 감독, 코치가 직접 섬마을을 방문한다. 양어장 등을 경영하며 힘들게 살림을 꾸려나가는 민과 기남의부모는 자식들의 중학 진학 문제로 고심이 많다. 특히 민의 부모님은 아들의 너무 강한 고집 때문에 여러 모로 더 걱정이 된다. 어머니의 강한 반대로중학 탁구부로의 진학이 부정적이었던 원준이는 아버지와 산책을 하며 드디어 탁구부 진학 결정을 내린다. 그리고 또한 성호의 부모도 아들의 의사를 존중하며 결단을 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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