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왜곡교과서 채택 거부 잇따라

경주시의 우호친선 도시인 일본 효고현 이즈시정 나카무라 마사나가 정장이 8일 경주시청에 서한을 보내 왜곡 교과서 채택 거부를 통보했다.

신라 왕자가 건너가 정착, '토목의 신'으로 추앙 받고 있는 이즈시정은 1992년부터 경주 동천초교와 체험학습단을 교류해 왔으나 올들어 중단됐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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