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승민양 국어경시대회 장관상

서울대 주최로 열린 제7회 전국 중·고교생 국어경시대회에서 울진 죽변중 3년인 이승민양이 중학생부 최우수상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이양의 출품작은 '죽음 직전의 심청이 수레바퀴 밑에서의 한서 디벤나터에게 보내는 편지'. 이양은 "경북도교육청 논술교실(http://kben.pe.kr)을 통한 사이버교육과 방학 중 특별교육에 참가해 경시대회를 준비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말했다.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