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고장 공직사회

한전 김천지점 국기달기 캠페인한전 김천지점 박준하 지점장과 직원 30여명은 지난 14, 15일 이틀간 2명씩 조를 지어 시내 중심가와 면 소재지 마을 등을 돌며 국기 달기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벌였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도남저수지 쓰레기줍기 활동

농업기반공사 경북지사는 환경 정화의 날인 16일 칠곡지역 초중학생 등과 함께 대구 도남저수지(북구)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활동을 했다.

중국 청도시 투자유치 설명회

칠곡군청 강당에서는 16일 오후 중국 청도시 성양구의 투자유치 설명회가 열렸다.

칠곡상의.왜관공단.기산공단.세경회.이업종교류회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 성양구 부구장 등 중국측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성양구에는 이미 한국기업 638개가 진출해 있다. 중국인들은 설명회 후 대동산업 왜관공장을 방문했다.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경로당 '원로의 집'으로 바꿔

"경로당이 아니라 '원로의 집'이라 불러 주세요". 부산 중구청은 역내 23개 경로당의 명칭을 오는 21일부터 '원로의 집'으로 바꾸기로 했다.

이는 노인회 제안에 따른 것으로, 중구 노인회는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은 단순한 공경의 대상이 아니라 사회의 당당한 한 주체이므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고 제안했다는 것이다.

구청은 230만원을 들여 '원로의 집'이라는 나무 현판을 새로 제작하고 있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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