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울릉군 통구미·천부마을 등 4개 어촌계 연안어장에 조피볼락(우럭) 15만마리, 참돔 10만 마리 등 고급어종 새끼 25만마리가 방류된다. 경북도 수산자원 개발연구소가 6개월간 키운 새끼를 무상 지원한 것.
방류되는 5~8cm 크기의 새끼들은 2, 3년 뒤 30~40cm(1kg)로 성장, 어민 소득 증대에 도움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울릉군청은 이 연구소 지원으로 1995년부터 전복·넙치·우럭 등 새끼 85만마리를 울릉·독도 연안에 방류해 왔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홍준표 "탄핵 결정도 안 났는데 이재명 띄우기 여론 조사 기승"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