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황대기 고교야구 포철공 8강 좌절

경남상고가 제3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8강에 진출했다.경남상고는 22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포철공고와의 16강전에서 9이닝동안 1실점으로 호투한 구종화와 8회말에 터진 권민재의 2타점 적시타로 2대1로 역전승했다.경남상고는 포철공고 선발 유혜정에 8이닝동안 삼진 13개를 빼앗기며 단 2안타로 묶였지만 단 한번의 기회를 잘 살려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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