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의력 결핍 진단표

다음 중 각 항목별로 6개 이상의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적응력에 문제가 있으면 주의력 결핍 또는 과잉운동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주의력 결핍

- 일의 자세한 내용에 대한 주의가 부족하거나 공부, 일 또는 다른 활동에 있어서 부주의하여 실수를 많이 한다.

- 공부를 포함한 어떤 일이나 놀이를 할 때 주의집중을 하지 못한다.

- 다른 사람이 직접 이야기하는 데도 듣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 반항을 하는 의도가 없고, 상대방의 지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아닌데 정당한 지시를 따르지 못하는 경향이 있으며 학교숙제, 가정에서의 심부름이나 주어진 일을 적절하게 끝내지 못한다.

- 일이나 활동을 조직하고 체계화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 학교공부, 숙제 등 지속적으로 정신적인 노력이 필요한 일을 하기 꺼린다.

- 장난감, 연필, 책 등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

- 외부의 자극에 대하여 쉽게 산만해진다.

- 일상생활의 활동을 잘 잊어버린다.

▨과잉운동-충동적인 행동

- 침착하지 못하게 손 발을 움직이거나,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움직인다.

- 한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할 상황에서 이곳 저곳 돌아다닌다.

- 상황에 부적절하게 이곳 저곳 뛰어다니거나 지나치게 높은 곳을 오르는 행동이 있다.

- 놀이에 어려움이 있거나 여가활동을 조용히 하지 못한다.

- 항상 부산하고 바쁘며, 마치 모터가 움직이는 듯이 급한 행동을 한다.

- 말을 너무 많이 한다.

- 자신의 순서를 잘 지키지 못한다.

- 다른 사람들을 방해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놀이나 대화에 끼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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