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는 창사 38주년기념 보도특집 '영상보고 백두대간'을 3일 밤 10시55분부터 1시간동안 방송한다.이 프로그램은 대구문화방송과 사단법인 야생동물연합이 한국 방송사상 최초로 한반도 중.남부지역 백두대간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들의 생활상을 기록, 환경과 동물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작한 자연다큐멘터리.지난해 겨울부터 올 여름까지 총연장 670㎞에 이르는 백두대간 주요산맥을 오르내리며 야생동물 밀도조사에 나섰던 취재팀은 18종의 포유동물과 40여종의 조류를 카메라에 담았다.제1부 '동물들의 보금자리'에서는 야생 상태를 촬영하기 까다로운 담비와 삵, 오소리, 노루, 족제비, 멧돼지, 너구리 등 포유동물과 까막딱따구리, 큰소쩍새 등의 생생한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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