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요. 저도 가을을 많이 탄답니다. 마음이 답답하고 우울할 때는 파란 하늘을 보고 소리내어 웃어보세요. 그러면 기분도 한결 좋아지거든요. 그래도 안될 땐 한잔의 커피와 독서로 달래보세요.
-미즈넷(www.miznet.daum.net) sinja021
달력의 숫자로만 계절을 느꼈는데 아이가 성장한 지금은 가을의 의미가 사뭇 다르게 느껴집니다. 서늘한 바람이 불고 해도 질 무렵이면 집을 나서 산길 산책로라도 한바퀴 돌아보고 싶어집니다.
-우먼라인(www.womenline.com) 김명자
가을을 기다리는 여심(女心). 비록 올해도 웨딩마치를 울리진 못하지만 화려한 싱글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심플한 찻잔에 블루마운틴을 따르며 음미하는 것은 어떨까요? 뭐, 딱히 남자친구가 없으면 어때요.
-여자와닷컴(www.yeozawa.com)
이때까지 생각만으로 세월을 보냈지요. '이걸 해야지'하면서도 현실로 옮기기가 잘 안되더라고요. 이번에는 꼭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기차를 타든 버스를 타든 중요한 건 '나'를 찾아 떠난다는 것이겠죠.
-미즈넷 안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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