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밀리오레 교통단속을

지난달 31일 '밀리오레'가 개장했다. 마침 버스를 타고 '밀리오레' 근처를 지나다 심한 교통혼잡에 진땀을 뺐다. '밀리오레' 주변 앞 도로는 '밀리오레'로 들어가는 차들로 인해 완전히 주차장처럼 변해 있었다. 또 좌석버스 승강장이 있었지만 좌석버스들이 제대로 정차하지못해 위험하게도 2,3차로에서 승객들을 태우고 있었다.

버스기사는 종각 네거리부터 '밀리오레'까지 차가 계속 막힌다고 하소연했다. 더구나 '밀리오레' 주변에는 버스 전용차선까지 없어 매우 위험했다.

교통혼잡을 줄일수 있도록 대구시와 '밀리오레'의 조속한 대책을 촉구한다.

최년식(대구시 상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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