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촌 봉사 복지부 장관상경산 남산면 전지진료소 오해옥(44) 소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보건진료원 공채 1기인 오 소장은 14년간 무의촌인 전지진료소에 근무하면서1만8천여명의 환자를 보살폈고 홀몸 노인을 간병하며 논밭에까지 찾아가 진료하는 등 희생적으로 활동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오 소장은 또 3년 전 가정이 어려운 초교생 2명에게 장학금을 주고 주민들에게 달력을 만들어 나눠 주기도 했다.
경산.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생활치안 확립 결의대회
포항 대송파출소는 3일 오후 대송면 제내리 일원에서 이강덕 남부경찰서장 등 경찰관, 자율방범대원, 새마을 지도자, 바르게 살기 위원,향토청년회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생활치안 확립 주민 결의대회를 가졌다.
산불 실화자 검거 표창
포항북부서 형사계 김창일 경사와 최대용 경장이 3일 경북지사 표창을 정장식 포항시장으로부터 전달 받았다. 지난 1월 흥해읍 금장리 대형산불 실화자를 검거한 공로.
댓글 많은 뉴스
"폭군은 언제나 이렇게 되리"…광주시청에 내걸린 美버지니아주 깃발
젊은 보수들, 왜 광장으로 나섰나…전문가 분석은?
윤 대통령 지지율 40%에 "자유민주주의자의 염원" JK 김동욱 발언
"탄핵 반대, 대통령을 지키자"…거리 정치 나선 2030세대 눈길
[속보] '尹내란죄 철회'에 오세훈 "이재명은 일구십언…앞뒤 안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