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원 박수진(朴秀進.40.화학소재연구부 책임연구원) 박사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 정보기관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 '세계의 과학자 100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화학연구원은 5일 "IBC는 지난달 10일 최근 3년간 150여편의 국내외 학술논문을 발표하고 50여건의 특허를 출원, 등록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 온 박 박사를 높이 평가해 '세계의 과학자 100인'으로 선정했다"며 "그의 연구논문과 프로필이 조만간 IBC가 발간하는 인명사전에 등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5월에도 IBC와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으로부터 동시에 '21세기를 빛낼 세계의 5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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