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주운 카드로 화대 고교생 입건

○…포항 북부경찰서는 문모(17.고3)군 등 고교생 4명을 7일 입건했다.이들은 지난달 17일 새벽 포항 대흥동 길에서 주운 황모(22)씨의 신용카드를 들고 인근 사창가에 가 화대로 22만원을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 미성년자에게 윤락행위를 한 혐의로 윤락녀 4명과 업주 2명도 입건했다.

포항.정상호기자 fal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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