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30일까지 사이버공간 생활범죄에 대해 특별단속을 벌인다. 중점 단속대상은 사이버공간상 국민생활 침해행위 중 특히 음란사이트, 음란물 불법복제, 통신이용 사기 범죄 등이다.
경찰이 사이버공간 생활범죄에 대해 특별 단속을 벌이게 된 것은 사이버범죄의 폭증 때문.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발생한 사이버범죄는 1천654건으로 지난 한해 118건에 비해 무려 1천536건이 늘었다. 특히 통신사기 및 게임사기 등의 사이버범죄가 6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대현기자 s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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