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의 지속적인 매수세로 포항제철의 외국인지분이 처음으로 60%를 넘어섰다포철 홍보실 관계자는 6일 오전 포철에 대한 외국인 지분이 60.9%에 달해 사상 처음으로 6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포철의 외국인 지분은 2000년 말 48.95%에서 올해 1월 50%를 돌파한 이래 6월말 58.95%에 이르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6월 말 현재 포철의 내국인 지분은 약 41%였으나 내국인 지분 가운데는 의결권이 없는 자사주 15.6%(자사주 펀드 포함)가 포함돼 있어 의결권을 기준으로 한 외국인 지분은 70%에 달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