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지호(27)와 김호진(32)이 오는 12월11일 화촉을 밝힌다.두 사람은 지난해 MBC TV 주말연속극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상대역으로 출연한 것이 계기가 돼 지난 1년3개월간 사랑을 키워왔으며 7일 양가의 승낙아래 결혼날짜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1일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사실을 공개할 예정인 두 사람은 유동근-전인화,최수종-하희라, 이재룡-유호정, 차인표-신애라 등에 이은 또 한 쌍의 연예인 커플이 되는 셈이다.
김지호는 최근 막을 내린 SBS 드라마'로펌'에 출연했으며, 김호진은 KBS1TV '우리가 남인가요'에 출연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