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석(경북체고)이 제22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 남고부 높이뛰기에서 우승했다.
권현석은 7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고부 높이뛰기에서 2m5㎝를 뛰어 넘어 박진오(충남고·2m)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배준석(시지초교)은 남초부 100m와 200m에서 12초32, 24초99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 2관왕이 됐다.
변진우(중앙경영정보고)와 권희영(경북여고)은 남고부 10㎞와 여고부 7종경기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