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손영래 국세청장 프로필

본청 조사국장 재임시 뛰어난 기획.분석력과 강한 업무추진력으로 위로부터 신임을 얻어 서울청장에 임용된 뒤 올해초에도 언론사 세무조사를 직접 진두 지휘하고 빼어난 일처리 솜씨를 보여 차기 국세청장 후보로 거론돼 왔다.지난 73년(행정고시 12회) 국세청 사무관으로 발을 들여놓은 뒤 본청 법인.부가세 등 핵심 기획부서에서 오래 근무를 했고 98년 서울청 특별조사국장 재임시절 탈세 연예인명단을 발표, 주목을 받았다.올해 4월 부임한 손학래(59) 철도청장과 친형제간으로 부인 이영상(52)씨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전남 보성(55) △광주고, 연세대 행정학과 △국세청장 비서관 △서울청 국제조세과장 △수원.관악.남대문세무서장 △국세청 징세과장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서울청 조사2국장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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