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울서 '핵없는 아시아' 국제집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반핵연대' 회원 등 국내외 반핵 환경운동가 70여명은 11일 오전 서울 탑골공원앞에서 집회를 갖고 '핵없는 아시아'를 위해 공동대응할 것을 결의했다.

이들은 집회에서 "핵발전소를 더이상 짓지 말자는 것이 세계적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부시 정권이 아시아에 핵기술 판매를 위해 22년만에 핵발전소 건설추진을 선언한데 이어 최근 세계에서 신규가동을 시작한 8기의 핵발전소 중 5기가 아시아에 집중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들 반핵운동가는 15일까지 국내에 머물며 영광, 월성, 울산 등지를 방문, 핵폐기장 문제 및 핵발전소의 위험을 홍보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