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금고 털려다 실패하자 112신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0..안동경찰서는 14일 식당종업원 마모(30.금곡동)씨를 긴급체포했다. 마씨는 이날 새벽 3시30분쯤 술에 취한 채 한 새마을금고 분소에 침입했다가 실패하자 스스로112로 "마을금고에 도둑이 들었다"고 전화 신고했다는 것.

그러나 마씨는 경찰이 출동하자 옥상으로 도망 가 흉기를 휘두르며 반항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