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인협회 대구지회(지회장 김대한)는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22, 23일, 29, 30일 각 이틀씩 제 10회 대구영화제를 개최한다.
영화제 기간동안 시민회관 소강당 로비에선 대구지역에서 만들어진 영화, 출향영화인들의 작품, 해외수상작품 등으로 한국영화자료전(대표작 60작품 선)을 갖고, 22일 같은 장소에선 2시부터 영화아카데미를 열어 저예산디지털영화 활성화 방안, 대구영화의 발전방향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가진 뒤 '인디안 썸머'를 상영한다.이어 23일엔 청소년 영화 페스티벌을, 29~30일엔 시민영화 페스티벌(영화촬영 시연 및 영화상영)을 갖는다. 상영될 영화는 인디안 썸머(노효정 감독), 소름(윤종찬 감독), 엑소시스트 (윌리엄 프레드킨 감독) 등이다. 053)256-2696.
아문아트센터와 대구독립영화협회는 21일 오후 7시부터 아문아트센터 6층 오픈 스페이스에서 '독립영화정기상영회'를 연다. 첫날인 21일엔 '나는 날아가고…너는 마법에 걸려 있으니까', '굿 로맨스', '어느 기다림', '복서', 'Auto', '이발소' 등이 상영되며 22일 같은 시간엔 'il postino'가 상영된다. 053)255-1793. 053)629-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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