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제주도와 동남아 관광.휴양지에서 보내려는 여행객들이 몰리고 있다.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추석연휴기간인 10월 2, 3일 대구~제주간 총 6편의 예약이 찼고, 30일과 10월 1일도 총 6편중 4편은 좌석이 매진됐으며 나머지 2편은 좌석이 3, 4개만 남아 있을 정도다.
대한항공도 10월 1일부터 3일까지는 대구~제주간 좌석이 없는 상태며, 연휴가 시작되는 29일에도 예약률이 95%를 넘어섰다.항공사 관계자는 "2박 3일 일정의 가족단위 또는 단체 여행객들이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방콕간 하루 2편 운항되는 대한항공은 28, 29일의 표가 동났고, 30일과 10월 1일은 예약률이 95%에 달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도 하루 2편의 서울~괌 노선이 28일부터 3일간은 예약이 끝났고, 10월 1일부터 3일까지는 예약률이 90%를 넘어섰다. 서울~방콕노선은 29, 30일, 10월 2, 3일 표가 동난 상태다.
이종규기자 jongk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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